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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십절과 디지털 브릿지스
대만의 건국기념일인 쌍십절에 보내는 디지털 브릿지스 두번째 뉴스레터입니다.
한국의 개천절에 첫 번째 뉴스레터를 보낸 후, 두 번째 뉴스레터는 우연히 쌍십절에 발송됩니다. 이 날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기념일입니다.
오전에는 요르단의 친구 Odeh Haddadin과 미팅을 가졌고, 이날 한국과 요르단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가 이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 주목하라고 아주 강력하게 당부합니다. 왜냐면 미국 시장 확장과 미래의 기회를 탐색하기 위한 큰 브릿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10월 한 달간 Testflight에서는 간결하고 정확한 정보로 전달하는데 이번에는 리스트를 넘어서 조금 더 긴 설명을 추가해 보려고 합니다. 이전 레터는 오픈율이 39.11% 가까이 되고 클릭율이 22.21%였습니다. 나쁘지 않은 통계입니다.
친구들 뉴스
최영준 과 최영원 형제가 함께 하는 아투아 지식 론치패드의 예비 시작을 알리는 온라인 이벤트가 아래 일정대로 열립니다. 이벤트 일정: 2024년 10월 11일 (금) 시간: 20:00 ~ 22:00 (+KST) 아투아의 시작과 철학, 그리고 1월 11일까지 진행될 로켓 발사대 건설 계획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한, 영원과 함께하는 책쓰기 오픈 토크, 한국에서 지식과 글로벌 키워드를 융합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할 김진수 님을 모시고 특별한 내용을 들을 예정입니다. 의도치 않게 스타벅스 및 신세계 상품권이 바이웨이스트에서 협찬되었으며, A.I의 글로벌 트렌드 뉴스인 튜링포스트에서 3개월 10% 정기구독 할인권도 제공됩니다. 아투아에서는 세 분에게 무료 컨설팅 세션을 선물합니다. 현재 50명 정원 중 44명이 신청하여 6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참가 신청하러 가기 |
Daniel Lee가 뉴욕의 Danny와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A.I로 비자 검증과 수속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OpenSphere 와도 자격 검증에 대한 협력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대니가 참여한 이후에 특허 개발을 통한 이민 / 비자 컨설팅 서비스가 추가 구상되었고 스타트업 구매를 통한 접근 말고도 에이전시 스타일의 회사 구매를 통한 접근 또한 새롭게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브릿지스의 Subsidary Program인 GHM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Daniel을 만나세요. 브로셔 보러 가기
Paul Joseph J. Kang 이 쓰고 있는 “죽음, 삶의 또다른 세상 그리고 도시 (가제) 가 좀더 진전을 가진 제목으로 발전했습니다. 우후도어 - “우리는 죽고난 후에 이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그리고 멕시코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매년 열리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있는 Day of death festival 를 컨텐트화하기 위해 oaxaca 에 있는 Karen Laoluga과 Mexico City 에 있는 Whay Ying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중에는 픽사의 코코 라는 애니메이션을 연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
친구가 될지도 모르는 롱블랙을 운영하는 타임앤코의 Linda와 Jia와 첫 컨퍼런스 콜을 했습니다. 대단히 느낌이 좋지만 몇몇 살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Jia가 롱블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그들의 컨텐트를 보내 왔습니다.
Ben Eum은 뉴욕의 Turingpost 한국어 버전을 시작했다고 전해 드렸습니다.
지난주에는 아주 흥미로운 뉴스가 업데이트 되었었습니다. 구글 노트북 LM이 보여주는 A.I 신제품에 대한 힌트 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업로드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자기 제품이나 책을 잘 소개할 수 있는 대화형 팟캐스트가 자동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서 아투아는 바로 Google Notebook LLM을 활용한 영어 북 팟캐스트 (Podcast) 챌린지 라는 온라인챌린지를 드래프트해서 오픈했습니다.
한국의 튜링포스트는 A.I. 관련 트렌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투아는 튜링포스트에서 트렌드 리포트를 비디오 시리즈로 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 검증을 위해 온라인 토크 이벤트를 제안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튜링포스트와 운영자인 Ben은 확실히 히든잼입니다. 여러번들을 위해 디지털 브릿지스는 Turingpost 한국어 버전과 협의하여 친구들을 위한 3개월 정기구독 10% 할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디지털 브릿지스 가 연결하는 휴먼 리소스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연결이기는 한대 아직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지만 여전히 동일하게 프레젠트합니다.
OPT4Humanity 에서 NYU, 코넬, 퍼듀 등의 대학들의 취업 지원실과 함께 미국에 오피스가 없어도 한국 회사와 일할 수 있는 좋은 인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합니다.
아직 미국에서 정식으로 인력을 고용하지 못하지만 초기 업무를 위해서이거나 개발한 제품을 미국에서 로컬화하기 위한 엔지니어들이 필요한 기업이나 스타트업들에게는 좋은 고용 옵션입니다.
스텝인투씨 뉴욕 에이전시 소식
2년전에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StepintoCity가 돌아 왔습니다. 수 많은 에이전시들이 AtoZ를 할 수 있다고 하고 하겠다고 하지만 다시 돌아온 S.I.C는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AtoZ가 아니라 AtoC까지만 한다고 합니다. CtoZ가 더 큰 규모이고 더 큰 머니이긴 하지만 Stepintocity는 그것을 할수가 없습니다. AtoZ를 하는데 AtoC가 취약한 에이전시는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비스 1 | Zero Maker 서비스 - Zero to One을 하려면, Zero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Zero를 창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창업, 신사업 발굴, 커리어 전환, 미래 계획 수립 등 새로운 도전에 있어 Zero라는 출발점을 만들지 못한 개인 및 기업을 돕기 위해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Zero to One 모델이 혁신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에 집중하는 반면, Zero를 구체적으로 형성하지 못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Zero 출발점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비스 2 | 한국에서 편안히 우리는 조종해 주세요. 서비스
뉴욕의 트루 로컬과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이 뉴욕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즈니스의 주요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앰버서더 프로그램, 리프레젠터, 원격 브랜치 오피스, 프로젝트 코디네이션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toC 는 AtoZ 를 지향하는 에이전시를 위해 AtoC만을 담당하는 서비스를 기획중입니다.
한국을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
Anastatia Lykova Kenneth H. Huynh 가 한국 방문 이후 MustardSeeds라는 새로운 조인트 액셀러레이터 브랜드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수원의 South Summit, 인천의 Boom up Festival, 그리고 울산과 서울의 조직과도 미팅을 가졌습니다.
한국 기관들이 뉴욕 이벤트에서 엄청나게 이벤트를 한다.
참고로 한국 정부 기관들의 10월달동안의 이벤트들을 찾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서 연락이 온것만으로도 4개가 되었다.
KOSME K-TECH Pitch and Networking Event 가 맨하튼에서 10월 16일에 열립니다.
2024 Seoul Global Pitch in New York이 10월 22일에 맨하튼에서 열립니다.
한인 창업자 연합의 포럼이 2024년 10월 18일에 맨하튼에서 열립니다.
정보통신부의 NIPA가 주최하는 메타버스 스타트업 피치 컨테스트가 10월 22일에 열립니다.
친구들의 카카오 브런치 스토리
뉴욕의 진짜 로컬 조직 및 행사들을 알 수 있는 뉴스레터를 모아보기 시작했습니다.
Quality Connection이 가능한 기관 및 조직의 뉴스레터로, 현재 1차로 수집한 내용을 정리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Urban Future Labs의 뉴스레터 —> 보러 가기
마무리
우정과 친구들 팀이 현재와 미래의 친구들에게 뉴스를 전하다 보니, 옛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길 필요성을 느꼈다.
최근 영어 필요성이 커져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목표는 컨퍼런스에서의 퍼블릭 스피킹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 때 시작한 영어 학습으로 인해 생긴 악센트를 줄이는 것이다.
매일 A.I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며 결론을 내렸다. 영어를 처음 글로 배우면서 모든 철자를 발음하려 하다 보니, 발음이 어색해 듣는 이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다. 영어는 반드시 귀로 배워야 한다.
이번 주는 이만 마치고, 친구들과 열심히 살아서 다음 주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스레터 내용 중 궁금한 점이나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email protected]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팀 우주정거장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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